2008년 10월 13일
프로세스 개선 현업 전문가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10월11일)에 프로세스개선 현업 전문가 모임이 있었습니다. (C4 1st "Networking Party")
* 관련 공지 : CMMI포럼 "Networking Party" 소개
정확히는, CMMI포럼의 스터디/연구회에 참여신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한 오프라인 모임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즐거운 모임이 되었습니다만, 처음에 살떨리는 황당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2주일전에 발품팔이 답사로 얻어냈던, "남정희Cafe"(위치)의 남정희 주인장이 잠적하는 사태가 발생한거죠.
5시부터 행사시작이었으며, 4시반까지 가서 준비하기로 약속하였던 상황이었습니다. (계약서를 쓰지 않았지만요)
4시반까지도 남정희는 오지 않았으며, 수십통의 전화를 가뿐히 씹어버리더군요. 꺼놓지도 않고 말이죠.
지금까지 전화한통 오지 않은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무책임하게 약속을 무시해버리는 꼴은 용납하기 힘들죠.
주변의 커피샵은 모두 문을 닫은 상황이라서 별도의 장소를 찾기도 힘들었는데요. 다행히...
아주 다행이도, "초이카페"(위치, 02-516-1003)에서 사정을 듣고 흔쾌히 좋은 조건에 카페를 빌려주셨습니다.
최정화 사장님께서 인상도 좋았으며,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초이카페 입구>
초이카페에 감사하며, 남정희Cafe에는 저주를 하는 바 입니다.
이번, C4 1st "Networking Party"는 앞으로 CMMI포럼에서 진행할 토론 행사의 프로토타입이었습니다.
프로세스 개선 현업자들이 얼마나 토론에 적응하여 행사를 주체적으로 이끌어 갈지에 대한 시험이었고
이번 행사의 내용에 따라, 다음달(11월15일)에 예정된 80명 규모의 행사의 Go-Stop을 정해야 했으니까요.
<행사 브로셔와 맥주교환권>
이번 모임은, Potluck Party를 지향하였습니다. Potluck Party는 각자 가져온 음식을 나누어 먹는 파티인데요.
ICE Breaking방식으로 Potluck을 선택하였습니다. 먹는거 만큼 중요한게 없잖아요? 친밀감을 더할 꺼라 생각했죠.
행사 이전까지는 음식을 가져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모두가 기우였습니다.
음식은 넘쳐났고, 먹지못해 남은 음식도 많았습니다. 본래 목적인 친밀감 형성도 성공적이었고요.
<Potluck 현장, 절대 피자파티가 아닙니다(?)>
돌아가며 지목하는 방식으로 자기소개를 마무리 지은 뒤에, 행사의 목적인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벽에 준비된 Cafe도면과 포스트잇을 가지고, 자신이 토론하고 싶은 주제를 찾아서 테이블에 퍼져 앉게 되었습니다.
토론방식은 OST(Open Space Tech)를 지향하였으나, 실제 OST는 활발히 이루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OST토론과 스터디/연구주제 발표장면>
이 토론을 통하여, 3개의 주제가 만들어 졌으며 3개의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사례연구팀에 포함되었습니다.
1. CMMI일반 - CMMI의 기초를 탄탄히
2. 생산성향상 - 다양한 각도에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하는 과업을 수행
3. 사례연구 - 다양한 현업의 프로세스 개선 사례와 프랙티스를 수집, 정리
이제, 각각의 스터디/연구팀은 각자가 목표로하는 방향을 설정한 뒤 좋은 결과를 내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음... 여기에서 나온 상세한 내용들은 내부적으로 공유되고 대외비로 관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정리된 내용이나 Paper로 작성된 내용들은 대외적으로 공유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번의 즐거운 시간이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큰 발걸음의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길이 있는데요. 그 길의 끝까지 가기 위한 시작이 되는 모임이었다고 회상하게 되길 바랍니다.
PS: 사진속 인물들 각자 초상권이 있으며, 저는 초상권료를 지불하지 않았지만, 다른분들은 가져다 쓰면안됩니다.
PS: 박하현,유상현,권용훈,정성규,이우범,한명덕,손석준,이희종,류충일,김재석,이준하,김수한,김미영께 감사드립니다.
* 관련 공지 : CMMI포럼 "Networking Party" 소개
정확히는, CMMI포럼의 스터디/연구회에 참여신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한 오프라인 모임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즐거운 모임이 되었습니다만, 처음에 살떨리는 황당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2주일전에 발품팔이 답사로 얻어냈던, "남정희Cafe"(위치)의 남정희 주인장이 잠적하는 사태가 발생한거죠.
5시부터 행사시작이었으며, 4시반까지 가서 준비하기로 약속하였던 상황이었습니다. (계약서를 쓰지 않았지만요)
4시반까지도 남정희는 오지 않았으며, 수십통의 전화를 가뿐히 씹어버리더군요. 꺼놓지도 않고 말이죠.
지금까지 전화한통 오지 않은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무책임하게 약속을 무시해버리는 꼴은 용납하기 힘들죠.
주변의 커피샵은 모두 문을 닫은 상황이라서 별도의 장소를 찾기도 힘들었는데요. 다행히...
아주 다행이도, "초이카페"(위치, 02-516-1003)에서 사정을 듣고 흔쾌히 좋은 조건에 카페를 빌려주셨습니다.
최정화 사장님께서 인상도 좋았으며,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초이카페에 감사하며, 남정희Cafe에는 저주를 하는 바 입니다.
이번, C4 1st "Networking Party"는 앞으로 CMMI포럼에서 진행할 토론 행사의 프로토타입이었습니다.
프로세스 개선 현업자들이 얼마나 토론에 적응하여 행사를 주체적으로 이끌어 갈지에 대한 시험이었고
이번 행사의 내용에 따라, 다음달(11월15일)에 예정된 80명 규모의 행사의 Go-Stop을 정해야 했으니까요.

이번 모임은, Potluck Party를 지향하였습니다. Potluck Party는 각자 가져온 음식을 나누어 먹는 파티인데요.
ICE Breaking방식으로 Potluck을 선택하였습니다. 먹는거 만큼 중요한게 없잖아요? 친밀감을 더할 꺼라 생각했죠.
행사 이전까지는 음식을 가져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모두가 기우였습니다.
음식은 넘쳐났고, 먹지못해 남은 음식도 많았습니다. 본래 목적인 친밀감 형성도 성공적이었고요.

돌아가며 지목하는 방식으로 자기소개를 마무리 지은 뒤에, 행사의 목적인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벽에 준비된 Cafe도면과 포스트잇을 가지고, 자신이 토론하고 싶은 주제를 찾아서 테이블에 퍼져 앉게 되었습니다.
토론방식은 OST(Open Space Tech)를 지향하였으나, 실제 OST는 활발히 이루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토론을 통하여, 3개의 주제가 만들어 졌으며 3개의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사례연구팀에 포함되었습니다.
1. CMMI일반 - CMMI의 기초를 탄탄히
2. 생산성향상 - 다양한 각도에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하는 과업을 수행
3. 사례연구 - 다양한 현업의 프로세스 개선 사례와 프랙티스를 수집, 정리
이제, 각각의 스터디/연구팀은 각자가 목표로하는 방향을 설정한 뒤 좋은 결과를 내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음... 여기에서 나온 상세한 내용들은 내부적으로 공유되고 대외비로 관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정리된 내용이나 Paper로 작성된 내용들은 대외적으로 공유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번의 즐거운 시간이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큰 발걸음의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길이 있는데요. 그 길의 끝까지 가기 위한 시작이 되는 모임이었다고 회상하게 되길 바랍니다.
PS: 사진속 인물들 각자 초상권이 있으며, 저는 초상권료를 지불하지 않았지만, 다른분들은 가져다 쓰면안됩니다.
PS: 박하현,유상현,권용훈,정성규,이우범,한명덕,손석준,이희종,류충일,김재석,이준하,김수한,김미영께 감사드립니다.
# by | 2008/10/13 13:40 | 프로세스 개선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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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뭐 다 익숙한 것 같아 보였는데..
아마 나만 시스템엔지니어링에서 온 외계인인가..
어쨋든 즐겁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야기 하다 보니 몇 가지 헷갈린 발언도 있었군요..
예를 들어 K-모델과 정보시스템감리제도가
뒤죽박죽 되어 나오기도 하고요..
나이 탓이기도 하지만..
신병호 님의 수고가 많습니다.
남정희 카페에 대해서는 너무 원망을 하지 말아 주세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새벽길"이라는 오래된 노래가
가수 남정희의 노래인데..
그 가수일지도 모르잖아요..
아. 한교수님! 어떻게 제 개인블로그를 알고 방문해 주셨네요.
직접 얼굴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뵙고싶었거든요.
다음달에도 뵐수 있겠죠?
남정희...음... 저는 약속과 사과를 중시여기는 편이라서...
기타 XPer에서도 간헐적으로 이런 모임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P-camp나 대안언어축제에 나오세요.
P-camp&대안언어축제2008이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중이기도 합니다.
http://altlang.com/